고마운 성도
지난 목요일, 성도님들과 함께 한 성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어둠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해달라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목장식구들과 월요기도 팀들이 많이 참석을 했습니다. 성도의 고민을 함께 짊어지며 기도하는 성도가 곁에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는 성도들의 얼굴이 해 같이 빛이 났습니다. 심방을 받는 성도의 얼굴도 환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돌아오는 가을하늘이 더욱 청명해 보였습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위로 성도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