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농사
농사를 짓는 농부는 집중해서 일할 때를 잘 알고 준비합니다.
파종의 시기 전에 논밭을 일구고 거름을 줍니다.
아울러 씨앗을 준비합니다.
싹을 기릅니다.
예전에는 먹지 못했던 과일이나 야채들이 사시사철 시장에 나옵니다.
농사의 기술이 발달한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교회도 농사로 비유하면 여름 농사가 중요합니다.
여름 성경학교와 캠프, 전교인 수련회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집중해서 기도하며 힘을 모을 때입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을 바라볼 때입니다.
준비하고 바라보는 만큼 은혜가 부어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