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 교회
8주 만에 현장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개개인 신앙의 현주소를 스스로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제도권 밖에서 스스로 하나님을 찾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어땠는지 스스로 잘 알 것입니다.
이제 코로나도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 일상이 회복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모이는 예배, 모여서 함께 은혜를 누리길 기대합니다.
합심해서 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찬양.... 모든 것이 당연한 일이었지만, 이제는 큰 감사로 다가옵니다.
서로를 격려함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함께 은혜를 누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울 것입니다.
소중한 모임, 소중한 예배에 함께 하며 간증을 나누는 복된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