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대로 안될 때
내가 인생을 누리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인생의 주인이 주님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살면서 가끔은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때가 가끔 있지요 자기의 뜻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 몹시 힘이 듭니다.
이만큼 기도하고, 이만큼 정성을 쏟으면 변화와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 하며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때와 주님의 때가 다름을 이내 고백하게 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내 때가 아니라도 주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며 오늘도 주 앞에 섭니다. 주님께 눈을 맞추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