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세상?
코로나19 이전의 모든 순간들이 큰 은혜였고 감사한 일상이었다는 말에 동의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의 소소한 모든 것이 큰 복이었고, 큰 감사였음을 코로나로 인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의 복귀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입니다.
성도들과 함께 부둥켜안고, 악수하고, 음식을 나누던 일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해외 아웃리치와 선교를 하면서 은혜와 도전을 받던 일도 그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늘의 불편한 일상보다 더 불편한 세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오늘의 삶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오늘에 감사하면서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이라는 선물을 기뻐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