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저는 요즘 하나님께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성도의 아픔과 고통을 헤아리고 사랑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위로와 격려, 중보기도, 물질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귀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며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계시고,  

물질에 마음을 담아 나누는 손길들을 보면서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집니다.

사랑은 표현되어야 사랑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사랑을 주고 또한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성도가 되길 축복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주님의 지체이기에 서로 아끼고 위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받을 때가 있고, 줄 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나누어 주는 분들과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을 받아 힘을 내는 성도들을 보니 참 좋습니다.

이래저래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하나님!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24 개업 예배 2023-02-05 330
623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려면 2023-01-29 185
622 지나친 관심 2023-01-23 162
621 나이가 들어도 2023-01-19 113
620 갈등과 화해 2023-01-08 121
619 전도서 4장 9~12절 2023-01-02 105
618 일기 예보 2022-12-25 106
617 살을 파고드는 추위 2022-12-19 100
616 감사와 기대 2022-12-12 102
615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 2022-12-05 107
614 가지치기 2022-11-29 113
613 이어지는 은혜 2022-11-21 103
612 되새김 2022-11-14 99
611 함께 받는 은혜 2022-11-07 101
610 함심 기도 2022-10-31 103
609 기도를 이어갑시다 2022-10-24 100
608 뜻을 알아듣는 지혜 2022-10-18 125
607 수리 중입니다 2022-10-09 125
» 사랑을 나누는 교회 2022-10-03 125
605 입원과 수술 2022-09-25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