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말이 많았던 도쿄 올림픽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강한 선수가 탈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승후보가 무명 선수에게 패배를 당하는 이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강한 상대인 가나안과 약한 이스라엘이 떠올랐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기는 싸움에서 강자가 패자가 되는 이변의 역사가 성경의 역사입니다.
약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두렵지만, 말씀을 붙들고 믿으며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승리는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나아갈 때 주님이 함께 하셔서 승리를 안겨 주시는 것입니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주신 말씀을 믿으며 당당하게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승리가 눈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