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건강과 집중력, 회복력이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마음은 청춘이지만 야속하게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욕과 마음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언가 했다가 몸에 무리가 올 때,
당황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하고 무리가 될 일을
예견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젊은 세대가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도전하지 않고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마음을 뒷받침해 줄 체력을 가진 젊은 세대를 축복하고 격려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