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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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험한 것, 그리고 아는 것에 갇혀서 살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는데 우리가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최선을 두고 차선을 선택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당 로비의 타일이 여름 장마나 눈이 올 때 미끄러워서 신경이 쓰였고, 

데코타일을 덧 씌워 까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것도 미루고 있었던 차에 백 목사님이 더 좋은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타일 위에 특수 스프레이를 뿌리고 닦아내는 방법이었습니다. 

일종의 반영구 코팅이 되는 것입니다. 

코팅 면이 눈에 보이지 않고 미끄럼을 방지하는 기능성 스프레이입니다. 

주중에 원 집사님 부부와 백 목사님이 수고를 해주셔서 작업을 잘 마쳤습니다. 

시험을 해보니 신기하게도 미끄럼 방지 코팅이 제대로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더 좋은 것이 있을 것이라는 열린 마음이 필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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