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올림픽의 영웅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주었던, 올림픽의 열기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영웅들도 일상으로 돌아갔고, 박수를 치며 응원하던 시민들도 자기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감동과 선율, 실망과 아쉬움을 주었던 올림픽은 4년뒤에 다시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팔, 무릎을 다치고도 금메달을 딴 선수,
심판의 오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투혼을 불사른 선수,
적진에서 단일팀과 싸워 이긴 축구선수들...
우리는 그들의 정신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영웅에게 박수를 보낸 것이 아니고, 그들의 열정과 투혼에 경의를 표한 것입니다.

" 나의 삶이 경기장이라면, 나는 박수를 받을 만한가? "
" 고통과 방해가 있더라도 투혼을 불사르는 하늘나라의 전사인가? " 생각해 봅니다.

우리 인생의 코치, 성령 하나님의 지시대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이 안아주시며 씌워주실 면류관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경기는 4년 뒤가 아니라 지금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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