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우리의 다짐

한국인은 개개인으로 볼때 모래알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개인은 우수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연합되거나 하나가 되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진흙은 작은 입자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든든하게 연결되어 생명을 키워냅니다.
곡식과 풀, 나무들을 키워냅니다.
흩어 놓으면 정말 볼품없는 먼지와 같은 입자들이 모여서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교회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입니다. 믿음의 가족 공동체입니다.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한 방향을 향해 나아 갈때 놀라운 역사 일어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마음 한 다짐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다짐(보광성도)
1. 예배 : 예배 우선의 삶을 살겠습니다.
2. 목장 : 목장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겠습니다.
3. 전도 : VIP를 목장으로 인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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