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식당을 찾거나 나들이를 하는 발걸음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갇혀 있다가 풀려난 해방감과 자유를 누리려는 마음이 발걸음을 재촉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팬데믹이 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예배와 모임의 활기를 찾아가는 시점에서 듣는 소식이라 신경이 쓰입니다.

모일 수 있을 때, 모이기를 힘쓰고 함께 예배하며 교제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함께 참여하여 예배에 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한 번 더 모이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목장과 큐티 나눔, 등 소그룹 모임도 모일 수 있을 때, 모여서 은혜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공동체에 채워주실 말씀과 은혜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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