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전쟁의 위기

  

"남북간 불가침 합의 전면 무효화"(속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을 경험한 세대에게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이야기입니다.

북한은 틈만 나면 도발을 일삼았습니다. 서울 불바다 발언을 했었고, 연평도 도발 때는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특별히 군대에 자녀를 보낸 분들은 마음을 졸이면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습니다.

국방력이 약하면 쉽게 침략을 당합니다. 1950625일 한국전쟁이 그랬습니다.

평소에 국방력을 키우는 것이 전쟁에서 자기를 지키는 길입니다. 군사력이 월등하면 쉽게 넘보지 못합니다.

 

영적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 영적인 무장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구원의 투구, 의의 흉배, 리의 띠,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성령의 검을 가지고 무시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는 것이 살길입니다.

-이 원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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