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ci.jpg

요즘 ‘우산 의전’과 ‘땅 투기 의혹’의 기사들이 들려옵니다. 
이런저런 입장과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타인의 실수나 허물이 누구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말이 또 말을 낳는 
악순환이 거듭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가족이나 이웃, 교회 공동체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것이 비판의 말인 것 같습니다. 
빠르게 퍼지는 것이 비판의 말이고 부정적인 말인 경우가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말이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눈에 좋지 않게 보이는 타인의 행동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보는 것이 참 지혜일 것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결점을 보며 자신을 살피기를 기도합니다. 
첨부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64 대안을 나누는 연합된 공동체 2021-12-20 57
563 혹시? 코로나에? 2021-12-13 55
562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2021-12-13 67
561 최선인 줄 알았는데 2021-11-29 46
560 감사합니다! file 2021-11-22 54
559 위드 코로나 ! (With Coronavirus) 2021-11-15 43
558 그리운 만남 file 2021-11-08 45
557 처음 늙어 보는 거라서... file 2021-10-31 39
556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세상 2021-10-25 39
555 잘못된 확신 file 2021-10-18 40
554 큰 발자국 file 2021-10-10 37
553 살리는 일 file 2021-10-04 40
552 기대와 현실의 차이 file 2021-09-27 40
551 푸근한 추석 file 2021-09-19 51
550 릴레이 시골 방문 file 2021-09-12 44
549 때를 알게 하소서! file 2021-09-05 40
» 남의 티를 보면서 file 2021-08-30 33
547 힘들어요 file 2021-08-23 44
546 사랑하며 사는 세상 file 2021-08-16 40
545 승리의 원동력 file 2021-08-09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