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 기사를 보면 정치권의 부정적인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비전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상대 진영의 약점을 들추어내는 것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영적인 유기체, 주님의 몸이며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로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은 대부분 아실 것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국에 하나님이 어떻게 보광교회를 보호하시고 이끄셨는지
살펴보면서 감사하는 날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우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며 결단하는
헌신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어려움 중에도 교회의 머리가 예수님이신 것을 확인하는 복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