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011년 9월 4일 - 세워주기

조회 수 759 추천 수 0 2013.02.02 21:00:40

이경수전도사님이 부임하셔서 함께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 대학원 상담공부를 하시는 이소영 사모님과 5세 다은이, 2세 예준이와 함께 학교 근처 양평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살고 있습니다.

수, 금, 토, 일 출근하여 청년부와 새가족부 등 전반적인 사역을 하게 됩니다.

성도님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낯선 사람들과 환경에 적응해나갈 때 곁에서 지지하고 격려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도이고 저분은 사역자” 이런 개념이 아니라 한 가족으로 받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어우러져서 피차 배우고 섬기는 만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기도후원, 작은 관심의 표현이 전도사님을 환하게 만들 것입니다.

흔드는 자, 관망하는 자, 관찰자가 아니라 세워주는 자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로 다 함께 서 가기를 빕니다.

형제. 자매인 우리가 함께 세워주고 같이 서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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