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성탄 트리의 꽃은 작은 전구의 불빛입니다. 

특히  쌓인  밤, 향나무 위의 반짝이는 꼬마전구들의 불빛이 아름답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교회 앞을 지나가다가 멈추어 서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마음과 인생을 비추어 주시려 오셨습니다. 

 인생을 비추어주셨고 성도들의 삶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을 보면서  인생에 비추어 주신 많은 빛나는 사건들을 떠올립니다.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추억이며 간증입니다.
새해에는 얼마나 많은 빛을 비추어 주실까 기대를 합니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빛이  빛날 것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기대를 합니다. 벌써 마음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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