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새해,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달력만 바뀐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바뀌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에 붙들려 사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말씀대로 결실을 보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를 맞았지만, 올해도 장애물이 있고 발목을 잡은 사건과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습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을 믿고 한 걸음씩 승리의 발걸음을 옮기는 성도가 되길 축복합니다.

말로만 외치는 새해가 아니라 새로워지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살아 역사하는 생명의 말씀이 우리를 새롭게 만들 것입니다.

말씀대로 믿고, 행하는 자들에게 올해는 분명, 새해가 될 것입니다.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이 새사람을 만들고 새 역사를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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