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젊은 일꾼

조회 수 76 추천 수 0 2022.05.02 11:58:09

 

제20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구성되어 인수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불협화음이 들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교회의 중직을 다른 사람이 이어서 맡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중직을 맡을 것에 대한 제안에 거절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사정과 형편,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의사를 표현한 것이니 탓하지 말고 존중을 해 주어야 합니다.

경험 많은 어른들이 그 일을 대신하면 손쉬운 대안이 될 수 있겠지만 다음 세대에게 기회를 주고

다음 세대가 교회의 일꾼으로 서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나이가 만 37세입니다.

젊은 지도자를 원하는 시대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고, 교회도 젊은 지도자들이 생겨나야 합니다.

교회의 미래를 젊은이들이 주도하고 어른들이 지지하면서 함께 세우며 나아가야 합니다.

위해서 관심과 격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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