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수요일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손을 들고 나섰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성경에서는 나무는 열매로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후보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기도하면서 결정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속하지 않았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마음이 실현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언 16:33).”
투표의 결과를 주님께 맡깁시다.
나라를 책임지는 분은 주님이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