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초대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보광교회도 이종근 장로님 가정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정에서부터 교회가 시작됐습니다.

신약에는 가정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개인 집에서 모여 교회 공동체가 된 것입니다.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롬16: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골4:15)

가정에 모여서 떡을 떼며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떡을 나눈 것은 물질적인 나눔입니다.

음식을 함께 먹으면 마음이 열립니다.

물질적인 나눔 뿐만 아니라 영적인 나눔도 있었습니다.

받은 은혜의 말씀도 나누고, 기도제목도 나누었습니다.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가정에서 모였지만 하나님이 중심에 계셨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은혜로운 모임이었습니다.

목장모임은 이렇게 가정에 모여서 나눔을 갖는 것입니다.

목장원이 사는 가정에 모여서 음식과 영적인 나눔을 갖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집, 그 가정이 거룩한 처소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축복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곧 작은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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